부산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신고하기
 
 
 
     
 
  - 대상: 인터넷,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랜덤채팅 등), 청소년유해매체
- 내용: 음란성, 폭력성 등 유해정보 모니터링
 
 
  인터넷 커뮤니티 모니터 후시
작성자   최동훈 첨부파일   -
등록일   2003-03-15 조회수   997

이때껏 카페에 대한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비록 상대방이 누구인지 알 수는 없지만 서로의 관심사에 따라 동호회에 가입하여 정보를 주고받으며 교제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음란카페에 대한 모니터를 하면서 양면성을 지닌 카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내가 기대했던 바는 카페의 양지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음지의 모습은 학생들에게 또한 성인에게까지 악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성'이라는 주제어도 들어갔을 때... 회원수를 많이 보유한 카페일수록 건전한 모임인 듯 보였지만 자료실이나 눈에 띄지 않는 동맹카페에 들어갔을 때는 성적인 단어들과 온갖 욕설로 도배되어 있었고, 다른 음란카페로의 연결이 쉬웠다. 그리고 정회원과 그렇지 않은 단계로 나누어 회원을 모았고,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홍보까지 해야되는 억지를 부렸다.
내용으로 보았을 땐, 포르노의 수준을 능가하는 것들이었고 정서적으로 좋지 않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아직도 미성년인 학생들에게는 여성에 대한 성적인 도구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욕설들도 많았고, 제목이 눈에 띄게 한 뒤, 온갖 저주를 해대는 모습을 보았다.
모니터를 하며, 답답한 마음이 많이 생겼다. 이렇게 쉽게, 그리고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는 음란카페, 폭력·욕설에 대해서 멍들어가며 잘못된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단면을 볼 수 있었다.
  결론은 그것이다. 정통부의 더욱 엄격한 관리와 제재를 요청하는 바이다. 아울러 다음에도 이런 모니터할 기회가 생긴다면 더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해서 봉사하고픈 마음이 들었다.
  짧게 나마 모니터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며 미흡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김혜간사에게 감사를 표하는 바이다.

리스트  프린트하기
 
     
Untitled Document
Copyright 2003 ⓒ by 부산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All Rights Reserved.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98  T.441-2221~5    Mail to us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