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11월 업소모니터링 활동 안내




♣ 이달의 공지사항 ♣




감시단원증 소지는 필수, 어깨띠 착용은 선택
사진은 인터뷰 모습, 스티커 붙이는 모습, 업소 내부와 외부 모두 촬영
정기모임일에는 일지 제출, 다음달 업소 배부 물품 수령, 캠페인 참여
전화는 핸드폰보다 사무실이 빠릅니다! (051)441-2251

1. 모니터일지 도로명 주소 기재
모니터링 일지에 업소 주소를 반드시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니터하신 업소와 모니터일지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주소는 도로명 주소로 기재해주세요.
2. 12월 모니터링 활동 안내
12월 모니터링 개별모임은 15일 목요일에 활동평가회 오시면서 일괄적으로 모니터링일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2월 모니터링 활동은 “미리” 준비하셔서 12월 개별모임 일정에 잘 맞춰주시기 바랍니다!활동평가회 참석이 어려운 분들은 12월 5일(월)부터 14일(수) 사이에 기관방문해주세요.
3.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평가회
12월 15일 (목) 오후 5시 활동평가회 및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1년 동안 수고해주신 감시단원분들을 위해 준비된 자리이므로 자리에 꼭 참석하셔서 한 해를 돌아보며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연말까지 열심히 해주시는 모니터링단 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 11, 12월 일정 안내 ✳

① 부산경찰과 함께하는 수능전·후 합동점검
일시 : 11/22(화) 오후 4시,장소 : 초량 학교 인근 및 돼지갈비 골목

② 연말·연시 캠페인
일시 : 12/2(금) 또는 12/9(금) 오후 6시 예상장소 : 서면 놀이마루

③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평가회
일시 : 12/15(목) 오후 5시장소 : 부산YWCA 3층 강당



♣ 이달의 자체감시활동(캠페인) ♣





청소년 마약 예방 메시지를 써서 들고 있는 사진을 찍어주세요.
사진은 SNS에 업로드되며 봉사시간 1시간이 지급됩니다.

마약이 생소한 이전 시대는 지난지 오래입니다. 지난 대검찰철 마약동향에 따르면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마약사범은 지난 1월 1,050명에서 5월 1,638명으로 56%나 급증하였으며 특히나 10대 청소년 마약사범은 3년 동안 3배나 급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매체가 발달하며 누구나 손쉽게 마약을 구입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되고 있는 사례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 지낼 수 있도록 청소년 예방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예시) 청소년 마약 금지! / 청소년들이 청소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
청소년 유해환경 OUT! / 청소년에게 깨끗한 환경을!
한 순간의 호기심이 큰 불을 불러옵니다!



♣ 이달의 읽을거리 ♣




마약 '펜타닐' 2년간 처방… 보훈병원의 '무신경'

유대근 기자 | 입력 2022.11.15.

  펜타닐 패치제는 최근 10대 청소년들이 거짓 통증을 호소하며 일반 병원에서 처방받아 되파는 수법이 알려져 큰 논란이 됐다.

또 대구보훈병원은 고령 환자인 B씨에게 한 정(0.25㎎)씩 먹도록 규정된 마약성 불면증 치료제 트리아졸람을 44개월간 두 정씩 투약하도록 처방했다.

감사원은 보훈병원에서 환자 1명당 최대 10명의 의사가 중구난방으로 마약류를 처방하다보니 과다처방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있다.

감사원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에게 의료용 마약류의 관리·감독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보훈복지의료공단은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가 마약류에 과다노출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다만 보훈병원에는 손, 발이 절단된 전상군경 등 통증 호소 환자가 많아 의학적 판단 하에 마약류를 처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