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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답게 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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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발목을 잡아채는 바이러스 퇴치법!
이 책은 오랫동안 청소년 상담을 해온 정신과 전문의가 쓴 심리상담 자기계발서이다. 공부에서부터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각종 고민에 휩싸인 십대들을 위한 치유서이다. 저자는 십대들이 의욕과 열정을 갖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내면에서 찾는다.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꿈과 미래를 강조해도 소용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따뜻한 공감과 울림으로 마음 빗장을 풀고 의욕과 열정을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본문은 낮은 자존감, 게으름, 분노와 억압, 아웃사이더, 분주함, 염려, 완벽주의, 편견, 메마름, 의존 등 십대들을 점령하고 있는 인생 바이러스를 하나씩 소개하고 퇴치법을 알려준다. 각 장은 해당하는 바이러스에 걸린 사례를 소개하며 시작한다.
각각의 바이러스에 걸리면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간략하게 보여준다. 그런 다음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간다. 특히 <이렇게 해보아요> 코너를 통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것들이다. 애늙은이 십대에서 저력 있는 십대로의 변신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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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는 왜 십대답게 살지 못하는가?
원래 십대는 무섭다. 저력이 있다. 폭발적이다.
한번 불이 붙으면 앞뒤 안 가리고 뛰어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일상에서 만나는 십대들은 그토록 무기력한 걸까? 왜 사망 원인 2위가 자살일 만큼 어려움을 뚫고 나가지 못하는 걸까?
<십대답게 살아라>는 오랫동안 청소년 상담을 해온 정신과 전문의가 쓴 심리상담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십대들이 의욕과 열정을 갖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우리의 내면에서 찾는다. 그 이유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꿈을 가져라”, “목표를 향해 전진하라”는 메시지를 들어도, 역할 모델의 라이프 스토리에 도전받고 그렇게 살리라 다짐해도 그때뿐! 금세 시들해지고 만다는 것이다.
<십대답게 살아라>는 또한 ‘하이브리드 북’이다. 마음만 적시는 책은 행동으로의 전이가 약하다. 솔루션만 주는 자기계발서는 너무 건조하다. 이 책은 필립 체스터필드의 책들처럼 공감과 울림으로 마음 빗장을 풀고, 자기계발서 특유의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열정을 회복하고 십대다운 십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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