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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모든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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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표정을 보신 적 있나요?"
누구나 겪는 보통의 일과 감정에 대한 김창완만의 사려 깊은 통찰
사소한 것들에서 삶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깊고 넓은 온화한 시선
지금 내가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나는 잘 살고 있는 걸까? 하고 흔들리는 마음으로 사는 이들에게 그가 말한다. 당신의 하루는 꽤 괜찮은 삶이라고. 당신의 삶에는 당신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삶의 보석이 곳곳에 숨어 있다고. 그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고 체득하는 오늘이야 말로 진정한 인생을 시작하는 순간이라고 말이다.
과연 그는 누구일까? 바로 단 한마디의 말로도 우리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 김창완이다. 한 편의 시보다도 더 탄성을 자아내는 노랫말을 만들고 수많은 방송에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성숙한 인생철학으로 끝없이 회자되는 그의 생각들이 에세이 [안녕, 나의 모든 하루]로 완성되어, 모두가 겪는 사람살이와 세상살이를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 속에는 살아 있는 것을 향한 그의 천진한 애정과 정감이 가득하다. 쉽게 지나쳐버릴 수도 있는 일상의 풍경들에서 사람과 사랑, 인생과 세상의 속살들을 원숙한 글로 만들어내는 김창완의 통찰을 통해, 거짓 없이 순수한 삶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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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힘을 주는 말 한마디가 필요한 순간. 일상에 숨겨진 많은 의미들을 미쳐 찾아낼 엄두도 내지 못하고, 하루를 무감각하게 보내는 요즘. ‘어른들을 너무 믿지 마세요.’, ‘스스로의 힘을 믿으세요’ 등 우리 마음에 진한 느낌표를 새겨줬던 김창완이 매일 아침 직접 쓴 하루 단상을 엮은 책 『안녕, 나의 모든 하루』. 이 책에는 맑은 물 한잔에서 겸손함을, 세수에서 오늘의 다짐을, 도시 귀퉁이에서 핀 꽃에서 세상 탓만 하는 마음에 대한 반성을, 낡은 구두에서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서 발견한 삶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김창완의 시선이 오롯이 담겨있다. 작고 사소해 소홀히 지나치기 쉬운 것들에 반짝이는 가치들을 부여하는 그의 통찰이 읽는 이의 하루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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