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임파서블 (The Impossible)   http://theimpossible.kr/   113분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이완맥그리거(헨리), 나오미왓츠(마리아), 톰홀랜드(루카스)     12월 26일 태국, 인류 최대 쓰나미 그 가운데 한 가족이 있었다! ‘마리아’와 ‘헨리’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세 아들과 함께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아름다운 해변이 보이는 평화로운 리조트에서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크리스마스 다음날, 상상도 하지 못했던 쓰나미가 그들을 덮친다. 단 10분만에 모든 것이 거대한 물살에 휩쓸려가고, 그 속에서 행방을 모른 채 흩어지는 헨리와 마리아… 그리고 세 아들. 서로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데…    불가능을 기적으로 바꾼 한 가족의 감동 스토리가 찾아온다!     2004년 12월 26일 현지 시간으로 오전 7시 59분쯤 인도네시아 해저 40km 지점에서 발생한 쓰나미는 인도ㆍ태국ㆍ인도네시아ㆍ스리랑카 등을 강타, 수십만 명의 사망자를 냈다. 본 영화 더 임파서블은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재현한 재난영화이며 그 재난속에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재난 영화나 실화를 너무 좋아하기에 이번에 다행이 시사회에 당첨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태국 푸켓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던 단란한 가족. 아름다운 비치와 수영장을 앞에둔 리조트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면서 여유를 만끽하는데... 그 시간도 잠시.....  이 가족에게 평생 잊지못할 사건이 벌어진다. 바로 ..... 인류의 최대의 쓰나미 ..... 미처 생각하고 피할 시간도 없이 단 몇초만에 모든걸 삼켜버렸다... 영상에서도 정말 보기 힘들정도로 상영되었었지만 .. 영상 아닌 실제라면... 그 사람들은 오죽했을까? 얼마나 무섭고 힘들고 .... 살기 위해 몸부림을 쳤을까? 아무리 수영을 잘하고 물에 익숙하다지만 이런 상황엔 수영자체가 무의미해진다. 물속에서의 숨 못쉬는 그 갑갑함과 무서움 살기위해 버둥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며 이 큰 쓰나미에 더했을거라는 생각에 숨이 막혀왔다. 이렇게 이제  쓰나미가 지나가고 생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잠시.... 30분 만에 다시 들이닥친 쓰나미... 다시 쓰나미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극적으로 엄마와 큰 아들 루카스는 살아남고 ... 주민들에 의하여 구조가 되어 재난민 시설에서 상처가 깊네 난 엄마 마리아는 수술을 받게 되고 아들 루카스는 마리아옆에서 지켜주면서 재난으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찾아준다. 둘째와 막내 .... 다행이 나무위에서 생존할 수 있었고 아빠 헨리도 생존자였다. 아빠 헨리는 어린 두 아들을 먼저 재난 대피시설로 보내고 혼자 남아서 생사조차 모르는 아내 마리아와 큰 아들 루카스를 찾으려고 한다. 그렇게 가족은 모두 흩어지게 되고 .... 마지막까지 남아서 두사람을 찾던 헨리도 대키시설로 이동하는데... 다행이 ..... 한 대피시설에서 먼저 보내졌던 두동생과 마지막으로 온 아빠 헨리까지 모두 상봉하게 되고 엄마의 수술도 잘 되어 그곳을 무사히 떠나게 된다.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고 .... 그 당시 참혹했던 현장을 다시끔 생각하게 만든다. 더불어 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감동 실화!!!                                                     《 네이버영화 ljes****님의 리뷰 中 》
	Copyright 2003 ⓒ by 부산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All Rights Reserved.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98  T.441-2221~5    Mail to us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