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

청바지 돌려입기



		켄 콰피스
		엠버 탐블린, 아메리카 페레라, 블레이크 라이블리, 알렉시스 브레델

{작년 여름 운명의 손이 우리를 지배했던 것 같다. 우리를 찾는 게 바지의 운명이었던 것이다. 바지가 어디서 왔는 지 왜 우리를 선택했는지, 그건 언제까지나 미스터리일 것이다. 아마도 기적이었겠지. 그때 우리가 얼마나 필요한지 바지가 알았던 거다. 우리가 믿었던 모든 것이 막 사라지려고 할 때, 매달릴 수 있는 믿음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했는지 말이다.}
절친한 4인조 친구들인 여고생 칼멘, 브리짓, 레나 그리고 티비는 서로 떨어져 여름을 보내게 되자, 청바지 한벌을 서로 돌려가며 입음으로써 우정을 표현하기로 한다. 이 청바지는 네 명의 체형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신기하게도 이들 누구에게나 모두 잘 맞는 그야말로 '마법의 청바지'이다. 영화는 이 친구에서 저 친구로 전달되는 청바지를 따라서, 소녀들이 경험하는 한 여름의 모험들을 소개한다.

정말! 말하자면 아름다운영화다.
중간중간 구석히 나오는 아름다운장면,
아름다운 여인들이 꾸미는 현대인들의 슬픔의 극복...
우리들에게는 꼭 봐야할영화가 아닐까.

일단 그고통을 겪는사람에게도 아름다운영화지만.
그고통을 보고 격려를해야하는 다른사람들에게도 아름다운영화다.
남들에게 아름다운 영화이다.

그렇지만 중간에 . 바로정중앙에 레나(알렉시스 블레델)이 옷을벗고수영을할때,
코스타스(마이클레이디)도 같이 옷을벗고 수영을하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그장면에대해 좀 나쁘게생각한다.

12세영화인데, 청소년들이 이영화에대해 이해를할지에대해 걱정?
하는분들이 있다.
하여 그런장면은 빼고 재미있는장면, 더아름다운장면이 더해지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이영화를 보지못했다. 그이유는
TV에도 출연을 못한더러, 우리에게 전해지지도 않고,
잡지에도 실리지 못했다. 그건 너무아쉬운 현실이다.

많은사람들이 보아야할 영화중 하나인데. 못본건 아쉽다.
그러나, 이영화를 알고있는 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아, 정말 아름다운영화구나, 좋은영화구나!"라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영화를보고 짜증을 내고,
재미없다고하며 리뷰에 욕을쓰는사람.
혹은 재미없는영화라며 나쁜영화.
심지어는 "이게영화냐"라고말하는사람은
정말 영화를 제데로못보는 바보같은 초딩이라고밖에 이해밖에안된다.

영화를볼때 전체만 파악하지말자.
내가 주인공이되보거나 저사람이 나랑 비슷한사람이 아닐까.
라는. 그런사람이되던지.

영화를 보던걸 다시보자.

그러면........ 나도모르게 감동할것이다.

[네이버 영화 dnjf****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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